패시브 하우스(Passive House)

NFS
2019-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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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 하우스(Passive House)


 


패시브 하우스란?


기능적으로 내부 에너지를 최대한 가두고 재활용을 하기 위해 기밀성을 높이는 것에 목적을 가진다.


역사


시작은 1988년 스웨덴의 보 아담스 (Bo Adams) 교수 (Lund University) 와 독일의 볼프강 페이스트(Wolfgang Feist) 교수 (Institute for Housing and the Environment) 의 아이디어로부터 시작됐다. 그리고, 1990년 독일의 다름스타트 (Darmstadt) 에 최초의 패시브 하우스를 지었으며, 1996년 9월 패시브 하우스 연구소 (Passivhaus-Institut) 가 설립되어 표준안을 수립하였으며, 2010년 당시 25,000채 이상이 지어졌다.


국내현황


최근 에너지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적은 에너지를 사용하면서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 수 있는 패시브 하우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2012년 기준으로 40여채가 등록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보 아담스

 

볼프강 페이스트


 

패시브 하우스 순환도


기술현황

기존에는 단순하게 외장재와 창호를 통한 단열로 시작했지만, 최근에 와서는 태양광 발전을 비롯하여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 짐승의 분뇨 등을 발효시켜 만든 메탄의 활용 등, 외부의 에너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범위가 넓어지고 있으며, 외부의 인위적 에너지 활용을 0에 가깝게 만드는 기술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표준안


패시브 하우스는 다음과 같은 기준을 지켜야만 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부가 조건이 있다.


 

표준안


건축비


일반적인 건축에 비해서 최대 10% 정도 건축비가 더 들 수 있다. 또한, 고위도 지역에서 태양광을 덜 받는 경우에는 다른 공조 설비로 인해 건축비가 상승할 수 있다.


미래


2017년부터 우리나라에서는 의무화가 된다고 한다. 하지만, 과연 높은 건축비를 감당할 수 있을지 의문이고, 태양광 에너지 산업이나 지열 등의 재생 에너지 산업과 어떤 형태로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긴다. 어떤 형태로든 패시브 하우스가 시장에 안착을 하면, 에너지 수요가 줄어들거나 댁내 잉여 생산 에너지가 생길 것인데 그로 인한 사회적 파급효과가 어떤 형태로 나타날지 미리 예측을 해야할 것이다.


결언


과연 인류를 미래를 향해 하루하루 다르게 나가고 있다. 무작정 소비를 하는 것에서 이제는 진일보하여 효율적인 소비, 그리고, 자원의 재분배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그 좋은 예가 바로 이번에 다룬 패시브 하우스가 아닌가 한다. 단순하게, 내가 쓰는 에너지를 줄이자는 것이 아니라, 종국에는 내가 아낀 에너지로 하여금 타인 혹은 환경에 갚은 빚을 줄여나가는 것이 목적이 아닐까 한다. 물론, 의식적인 부채의식에서 발현된 것은 아니지만, 결과가 좋으니 그 시작에 있는 인간적인 생각은 접어두기로 하자.


참고 사이트

  • Passivhaus-Institut :: 1996년 9월 설립된 연구소로 표준안 등에 대한 제안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http://www.passivhaus-institut.de/en/index.php
  • North American Passive House Network http://www.aphnetwork.org/
  • 패시브제로에너지건축연구소 :: 국내 연구소로 건축에 대한 기반 기술에 대한 정보를 정리하여 제공하고 있다. http://www.koreanphi.org/html/main.jsp
  • 한국패시브건축협회 :: 건축 시공사들을 위한 공간으로 현업에 대한 이해를 빠르게 할 수 있다. http://www.phi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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